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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03월 20일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

관리자 2024-03-25 14:59:02 조회수 323

 03월 20일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

 

금일은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지역에 존재하는 숲 생태를 경험하고 학습하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다니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 활동은 '사회적기업 대전충남생태 연구소 숲'과의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원받아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총 3회기로 계획되었으며, 이번 03월 20일 (수요일) 활동을 시작으로 5월 9월 두 번에 걸쳐 활동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활동을 위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대전 한밭 수목원'이었습니다.

수목원 내에 마련되어 있는 열대 식물원, 다육 식물원, 곤충생태관은 참여자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했습니다.

궁금증 해소와 많은 지식을 함양하고자 이○ 강사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 강사님의 설명 템포에 맞춰 주변에 아우러져 있는 열대 식물, 다육 식물, 곤충들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이 모두 녹색 지대로 형성되어 있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지식을 습득한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근처 맛있는 식당을 방문하여 점심 식사를 마쳤습니다.

 배도 부르고 따사로운 햇살에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모든 참여자분들이 달콤한 낮잠을 청하기에 조건이 완벽했습니다.

잠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장소인 '무수천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수천하마을'은 대전에 위치한 마을로 따뜻한 시골 정서가 가득했던 곳이었습니다.

'무수천하마을'에서는 천혜향 강정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번 활동 역시, 강사님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만든 천혜향 강정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었고, 모두가 만족해 하셨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활동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이 났습니다.

참여자분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즐거워 해주시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참여자분들과 도움을 주신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 신난 참여자분들
















▶ '한밭수목원'에서의 다양한 생태 체험





▶ 맛있는 점심식사





▶ '무수천마을' 천혜향 강정 만들기 체험




▶ 유형 문화재 '유희당'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