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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06월 11일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 2회차

관리자 2024-06-11 16:29:44 조회수 392

06월 11일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 2회차

 

지난 3월 첫 회기를 시작으로, 두 번째 숲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는 사회적기업 '대○ 로'의 지원을 받아 연계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금일은 본 사업을 지원받아 두 가지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금강수목원(황톳길 맨발걷기), 아리(손수건 염색) 이에 해당됩니다.

 

먼저, 금강수목원에 도착하여 아름답게 조성된 자연 숲 생태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니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참여자분들은 양말과 신발을 벗어던지고 황톳길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황톳길을 걸으며 외부 강사님의 설명이 이어졌고, 유익한 정보들로 다양했습니다.

시원한 발바닥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듯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활동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시원한 그늘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겼습니다.

많은 체력 소모 때문인지 점심 식사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후, 두 번째 활동은 손수건 염색하기 활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흰색 손수건에 본인의 개성에 따라 고무줄을 감고 염색을 하면, 감긴 부분을 제외하고 염색이 되는 원리였습니다.

어렵지 않아 모든 참여자분들이 즐겁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외부 강사님께서도 멋진 손수건이 만들어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창작 활동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고생한 참여자분들과 가벼운 간식을 즐기며 티타임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가벼운 담소를 나누고 서로에게 고생했다는 인사를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웃음기 잃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 주신 참여자분들과 

깊은 활동을 지원해 주신 외부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금강수목원 황톳길 걷기




▶ 즐거운 점심 식사








▶ 손수건 염색 해보기




▶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