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자원봉사(이·미용)
금일은 주말 토요일을 이용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정○택 자원봉사자분께서 시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매달 개인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금이성마을 입소자분들의 단정한 용모를 위해 항상 힘써주고 계십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최대한 많은 분들의 머리를 이발해 주고 싶으시다며 잠깐의 휴식도 없이 활동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입소자분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각자의 일상 얘기도 함께할 정도로 정말 많이 친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이러한 스타일로 해주세요."라고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하는 입소자분들의 모습이 때로는 인상적이었으며,
이에 최대한 만족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정○택 자원봉사자분의 모습까지 너무나 듬직해 보였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입소자분들과 소통하고 인사하는 정○택 자원봉사자분은 이제 금이성마을의 가족과 같은 일원이 된 듯 보였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의 노고로 입소자분들의 모습이 더욱 화려해지고 멋있어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항상 먼 길 와주시는 자원봉사자 정○택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금이성마을 입소자 이·미용 봉사활동 진행
▶ 이·미용을 위해 대기 중이신 입소자분들
▶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정○택 자원봉사자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