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미 미술힐링 프로그램 : 봄을 찍어낸 하루
이번 잇츠미 미술힐링 프로그램에서는 면봉과 스티로폼 볼에 물감을 묻혀
캔버스에 톡톡 찍어보는 색다른 미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꽃이나 색을 떠올리며 작품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민들레, 벚꽃, 보라색, 흰색 등 각자의 취향이 담긴 색깔이 캔버스 위에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특히 몇몇 참가자들은 스티로폼 볼을 힘차게 두드리며 활동에 열중했는데요,
책상이 울릴 만큼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넘어서,
참가자들이 봄의 풍경과 자연을 관찰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면봉으로 "톡톡"
스트로폼 볼로 "톡톡"
"어떤가요, 저희 작품?
봄내음이 한가득, 따뜻한 봄햇살이 가슴 깊이 스며드는 느낌이죠?
앞으로도 저희의 사계절 작품을 보시며 마음 따뜻한 힐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