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예술공간 봄]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 관람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문화향유의 장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예술공간 봄 단체에서는 금이성마을에서 한국무용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전통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공연 전, 공연장 공간을 충분히 숙지하고 동선과 이동의 불편사항을 점검하여 

공연팀이 원활하게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연 전후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꼬마충녕 한글 체험 참여형 공연’을 비롯해 

‘한영숙류 태평무’, ‘판소리(춘향가·천자뒤풀이)’, ‘박병천류 진도북춤’, 

‘이수현류 소고춤’, ‘화락(남도민요)’, ‘우도꽃장구와 

함께하는 한글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전통 춤과 음악, 민요, 판소리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경험하며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꼬마충녕 한글 체험 공연’과 판소리 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즐거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박수와 취임새로 

공연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과의 소통과 공감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당일 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0% 이상이 ‘매우 만족’을 선택하였으며, 

“공연을 자주 보고 싶다”, “꼬마충녕 공연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는

의견이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습과 체험이 결합된 문화향유의 장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올해는 지역주민과 산하기관 3개소가 참여하며, 

작년보다 행사 참여도가 높아지고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통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공동체적 유대감과 

문화적 교류가 강화된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관람자 전원에게 이런 멋진 하루를 마련해주신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 

그리고 

예술공간봄단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