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원예프로그램 -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요"
금이성마을에서는 입소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감정 표현을 돕기 위해
힐링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참여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식물을 심고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정한 높이와 넓이를 유지하며 원형 틀 안에서만 제작하도록
구성되어, 작품의 균형감과 조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심고 돌과 자갈, 장식물 등을 배치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완성된 원형 화분 속에서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활동 후에는 “직접 만든 화분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식물을 돌보며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금이성마을은 앞으로도 입소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생활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