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춤테라피 ? 몸으로 표현하는 즐거운 치유시간
금이성마을에서는 입소자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활력 회복을 돕기 위해 춤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호흡을 맞추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신나는 음악에 맞춰 풍선을 주고받는 율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웃음이 번졌고,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움직이며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서로에게 풍선을 전달하고,
그 과정 속에서 협동심과 유대감을 느꼈습니다.
마무리 시간에는 편안한 호흡 명상과 함께
‘행복이’와 ‘건강이’를 나누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다가오는 일상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겠다는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몸을 움직이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음악이 나오니 절로 웃음이 난다”는 참여자들의 소감처럼,
이번 춤테라피는 신체적·정서적 활력을 동시에 채워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