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힐링프로그램[잇츠미-2026년 달력만들기]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2026년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분들은 각자 자리에 앉아 프로그램의 취지와 진행 방법을 들은 뒤,
달력의 각 페이지를 자신만의 그림과 색으로 채워나가며 한 해를 표현했습니다.
12개월을 주제로 한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하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부 참여자들은 한 가지 색에 집중해 채색을 하기도 했으나,
각자의 개성과 표현력이 담긴 그림이 완성되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는 소감과 함께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한 해를 보내고 싶은지 이야기하며 서로의 바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지난 시간을 되짚고 다가올 새해를 희망으로 그려본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