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맑고 선선한 가을 햇살 아래 

본 기관에서는 9월 생일자분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 

‘생일아 문화랑 노올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포도나무정원 농촌체험장에서 

머루 포도 따기 체험을 시작으로 삼화문구에서 액자를 고르고, 

그림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자분들은 탐스럽게 익은 머루 포도를 직접 따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고, 

자신이 고른 액자에 담길 사진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관에서는 작년에 함께했던 포토그래퍼 사장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고,

본인이 직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농촌체험장에서 준비된 생일 상차림과 케이크로 생일자분들을 축하하며 

서로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여자 모두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였다”며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했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원이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었으며, 

기관은 앞으로도 소중한 하루하루가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따뜻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