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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5월 15일 금이성마을 체육대회

관리자 2023-05-15 16:59:48 조회수 340

5월 15일

금이성마을 

입소자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이전에 실시했던 것보다

'더 큰 규모'

'더 다양한 내용'

'더 영양가 있는 음식'

준비했습니다.

 

시작 전 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을 구경하러 오는

입소자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

 

시작을 알리는

직원의 안내에

금이성마을 입소자분들 

모두

천막 아래로 였습니다.


체육활동에

앞서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철판에 구운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한 후,

본격적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보치아'

100세 운동 프로그램 때

경험해봤기에

어렵지 않게 

수행해냈습니다.


'보치아' 게임은

단순하지만

입소자분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두 번째 종목은

'미니게임' 

(공 굴리기 및 미니 농구)

같은 생활실 

입소자분들의

단합이 중요시 되는 만큼

승부를 가리기 어려웠습니다.


몇 초 차이로

등수가 결정되니

응원하는 직원과 입소자

모두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 종목은

'미니 축구'

본 활동은

직원과 입소자분들이

한 팀이 되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축구는 메인 활동으로

운동에 

관심이 없어도

다같이 나와

응원해주었기에

뜨거운 열기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금이성마을의

입소자분들과 직원들의

화합 한 마당이라는

취지로 계획된

'체육대회'


다친 사람 없이

모두가 즐겁게

체육대회를 

끝낼 수 있었기에

뜻 깊고

감사한 하루였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하신

직원 및 입소자분들

오늘 하루는 

푹 쉬시길 바랍니다.





▶ 고기 굽는 직원분들





▶ 체육대회 운동하기에 앞서, 맛있는 삼겹살로 배 채우기







▶ 승부욕 발동한, 첫 번째 종목 '보치아 게임'




▶ '보치아 게임' 우승은 (블루실)








▶ 서로 간의 화합이 중요한, 두 번째 종목 

'미니 게임'

(공 굴리기/미니 농구)





▶ 뜨거운 열기에 흥을 주체할 수 없는 입소자분들

(김OO님, 권OO님)









▶ 시상식은 두 방식으로 진행

1, 각 종목 별 우승팀 팀원에게 증정

2. 모든 인원에게 고유 번호표를 증정, 뽑기를 통한 선물 증정





▶ 메인 운동, 세 번째 종목 '미니 축구'




▶ 미니 축구는 따로 상품 증정




▶ '금이성 상품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