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문화야노올자 프로그램
금일에는 조치원에 위치한 공방으로
'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담당자는
"어떤 활동이 입소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 끝에
만들기를 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가장 평이 좋은 곳을 찾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생활실 입소자분들한테 참여 의사를 물었을 때
역시, 재밌을 것 같다며 출발 전부터 기대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만들기 활동이 매우 큰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물질적으로 무엇인가를 얻어 간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상승, 소근육 사용으로 인한 유연성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방에 다녀온 참여자들은
본인이 만든 바구니를 가져와 직원들에게 자랑하곤 했습니다.
이렇듯
참여자 모두 즐겁게 활동에 임했으며,
공방 선생님의 설명에도 어렵지 않게 수행해내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바구니 만들기 활동 전, 공방 선생님의 설명 듣기
▶ 만들기에 집중한 모습
▶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과 같이 해보기
▶ 과정이 끝나고 기념사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