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생일잔치 프로그램
'청춘파티'
금일은
7월 생일 입소자분들을 모시고 생일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생일잔치를 어떻게 하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까.?" 라는
담당자의 고민 끝에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화채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 전,
마트에 들러 큼직한 수박과 화채의 맛을 돋우어 줄 재료들을 사왔습니다.
준비된 재료는
식당 여사님과 영양사님이
즉석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손질해주셨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후에는 생일자분들을 프로그램실로 모셨습니다.
생일잔치라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오셨고, 곧바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음식들을 맛 보기 전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불러주었고, 모두가 나온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전반적인 활동이 끝이 나고,
본격적인 조리를 통하여
시원하고 맛있는 화채와 빙수 그리고 과자를 맛보았습니다.
더운 날씨 탓인지 모두 잘 드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니 담당자 역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남기지 않고 준비된 음식을 다 드신 후,
생일선물인 우산을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주시기만 해도 감사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생일잔치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담당자분과
더운 여름날 생일잔치에 참여해주신 입소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생일 축하 기념 사진
▶ 직접 만든 화채, 빙수, 과자 맛보기
▶ 생일 선물은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