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9월 5일

요리프로그램 '맛있는 치유의 순간'

금일은 요리프로그램 두 번째 회기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첫 회기 외부 외부활동에 대한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던 마음과는 달리,

이번에는 참여자들이 먼저 담당자를 찾아와 일정에 대해서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일정을 위한 사전 일정 및 시간을 공고하고

당일 아침 일찍 조치원에 위치한 '명인교육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안면이 트인 강사님과 밝게 인사를 하고 약속한 듯 준비된 책상에 앉았습니다.

강사님의 금일 요리 활동에 대한 소개와 방법 설명이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은 시작되었습니다.

요리 활동은 저번보다 능숙했으며

한 번 해본 경험이 참여자들의 작업 능률을 높여줬던 것 같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지나고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모두 한 자리에 앉아 완성된 쿠키를 맛보고, 시설로 가져가기 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모든 참여자들의 만족스러운 요리 만들기 활동을 끝내고,

무사히 시설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 요리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준비와 오리엔테이션

▶ 재료 측량과 반죽하기

▶ 굽기 전, 쿠키 모양 틀 만들기

▶ 쿠키 맛보기, 포장해보기

▶ 요리 완성 사진(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