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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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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제 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금일은 입소자분들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행사 진행 며칠 전부터 "체육대회 언제 가요?" 라고 질문 할 정도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금이성마을 참가팀은 오전 경기가 포함되어 있어
아침 일찍 행사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 가볍게 몸을 풀고,
지급 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경기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몸을 푸는 동시에 참여자마다 수행할 대회 종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등수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오전 경기>
09:00 ~ 11:00
축구 경기에는 김○○, 김○○, 이○○ 님
한궁 경기에는 장○○, 장정순 님
디스크골프 경기에는 김○○ 님
슐런 경기에는 권○○, 이○○ 님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등수가 정해지는 오전 경기에는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승패의 결과를 떠나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전 행사 및 내빈 소개>
11:00 ~ 12:10
그렇게, 오전 경기가 끝이 나고,
참여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안내와 주요 인사분들의 소개와 더불어
초대가수 4명의 공연이 시작되었고,
모두가 흥겹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공연들이었습니다.
<중식>
12:10 ~ 13:00
즐겁게 공연을 관람한 후
배고픈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 식사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후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경기 : 명량경기>
13:00 ~ 15:00
오후 경기는 명랑경기로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거운 활동을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충녕팀에 배정된 금이성마을 팀은 승리를 위해 많은 종목에 열정을 다해서 참여했습니다.
약간은 더운 날씨에 지쳤지만, 즐거운 활동에 금세 힘이 났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오후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상식 및 폐회식>
15:00 ~ 15:30
폐회식 및 시상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하루였습니다.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전 경기(축구)
▶ 오전 경기(슐런)
▶ 오전 경기(환궁)
▶ 오전 경기 후, 체험프로그램 참여(페이스페인팅, 모바일캐리커쳐, 키다리삐에로)
▶ 오후 경기(팀별 명량경기)
▶ 모든 활동이 끝나고,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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