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이·미용 자원봉사
금일 정○○ 자원봉사자 분께서 입소자 미용 봉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전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입소자분들의 단정한 용모를 위해 하루빨리 깎아주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 봉사활동 진행에 있어서도 예정된 시간보다
몇 십분 일찍 도착하셔서 장비 및 장소 세팅을 도와주셨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이 나고, 미용 봉사활동에 대해 안내하자
저번 봉사활동에 머리를 깎지 못하신 입소자분들이 우선적으로 내려와 주셨습니다.
이제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의 정규 활동이 된 거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용을 진행해 주신
정○○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이○○ 님 이발
▶ 나○○ 님 이발
▶ 차○○ 님 이발
▶ 박○○ 님 이발
▶ 함○○ 님 이발
▶ 신○○ 님 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