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10월 2일 저희 노아의집 프로그램실은 예술의전당 부럽지 않은

엄청난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17개 시·?도 지역 주관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분야 지원을 위해 발급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하여 노아의 집에서는 찾아오는

“판타지 매직쇼”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1부는 뮤지컬형식의 음악매직쇼와 2부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각기다른 매직쇼로

저희 이용인분들에게 마법같은 무대를 선사해 주셨습니다.

센스넘치는 마술사 분들은 이용인분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다양한 마술과 퍼포먼스에 희망이용인분들을 참여시켜 주셨고

노아의집 선생님들 또한 마술사 도우미로 나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이용인들에게 큰 웃음을 더해주셨습니다. 

눈 앞에서 테이블이 날아다니고 맨손에서 비둘기가 나오고 마술사의 입에서는 카드와 줄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을 보고

함성을 지르고 박장대소 하는 동안 60분의 공연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매직쇼를 마친 마술사분들에게 

노아의집 이용인분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에 보답하였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을 마지막으로

마법의 문을 닫고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