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 저희 노아의집에
또 하나의 가족이신 “한빛봉사단”자원봉사자분들이 오셨습니다.
매년 11월은 마지막주 토요일에 오셔서
트리장식을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이용인분들과 함께
너무나 멋찐 트리장식을 완성해 주셨니다.
또 결연이용인분들에게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전해주셔서 저희 이용인분들
너무나 행복해하셨습니다.
트리를 장식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평소에 소극적이셨던 이용인분도 장식품을 골라주시며 봉사자분들게
전해주시는 모습이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트리장식을 후 담소를 나누고
기념인증샷을 찍으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해주셨는데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기에 서로의 모습에서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아보였습니다.
항상 헤어지기 아쉬운 저희 이용인분들이지만,
다음이 있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한빛가족분들을 보내드렸습니다.
멋찐 트리장식으로 노아의집은 벌써부터 “메리크리스마스”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