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결연을 맺어 올 한해동안 이용인들의 보호자로써 매달 1회씩 시설에 방문하여 이용인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셨던
한빛가족봉사단 입니다.
이용인과 한가정이 1:1 매칭으로 이루어져 진짜 가족같이 끈끈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는데요.
노아의집 송년행사에 자원봉사자로써가 아닌 진짜 가족이고 보호자로써 행사에 참여해주어 이용인들과 멋진 공연도 관람하고 맛있는 다과를 먹으며 담소도 나누었답니다.
내년에도 한빛 가족봉사단에 새로 들어오신 자원봉사자님들도 가족결연 의사를 밝히셔서 보다 많은 무연고자분들이 지역사회에 든든한 지지체계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