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방주의집에서는
지난 10월 2일(목) 하루 동안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생활인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차리고,
조상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차례를 지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가족의 의미와 전통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방주의집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스피드퀴즈, 협동 컵쌓기, 딱지치기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고,
서로 응원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방주의집은 생활인분들이 함께 어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