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시설소식

아름다운 풍경이 머무는 곳, 사람향기가 머무는 곳, 함께 웃는 행복한 방주의집
HOME > 방주의집 > 시설소식

 

2022년 가정의 달 기념 '찾아가는 안심 세이브 콘서트' 관람

관리자 2022-05-19 14:15:12 조회수 670

<모든 진행과 사진활영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주의집에서는

 

생활인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안심 세이브 콘서트" 행사를 관람하였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외부 콘서트 행사 관람에

 

생활인분 모두들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행사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콘서트의 흥을 돋우기 위해  흥겨운 장구 연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겹지만 어깨가 들썩일만큼 신나고 열정인 담긴 장구 연주는

 

이를 관람하는 생활인분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띄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TV로만 봐왔던 신기한 마술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꽃이 나오고

 

손수건이 튀어 나오며

 

꽃가루가 흩날리는 부분에서는 연신 놀라움과 감탄이 이어지며

 

자연스레 환호성도 지르게 되는 즐겁고도 신기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순서는 3인조 남성 그룹 "멜팅코드" 의 순서 였습니다.

 

 

 

 



 

 

감미로운 노래와 흥겨운 노래, 그리고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는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열정적인 목소리로 콘서트장을 가득 채워

 

생활인분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많은 생활인분들이 무대 시작 전에

 

이쁜 언니들이 왔다면서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던 그룹,

 

바로 '할리퀸' 의 댄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200% 넘는 열정이 담긴 댄스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단번에 생활인분들의 마음을 흥겹게 만들어 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와 생활인분들과 함께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는 무대 센스도 단연 돋보였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제 어깨가 들썩이는 것을 넘어

 

모두다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겁게 춤을 추며 이 시간을 다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2019년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근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상의 일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간절한 바람과 소망의 것들로 되어 버렸습니다.

 

 

따스한 햇살아래서 느껴보는 봄바람의 내음,

 

무더운 여름을 한순간 저멀리 날려버릴만큼 시원한 시냇가의  알싸한 차가움,

 

그 어느 물감으로도 표현해낼 수 없는 오색빛깔로 만들어진 가을 낙옆의 풍경 등,

 

너무나도 당연했던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이 이제는 애틋함과 그리움으로 그려지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번에 진행된 안심 세이브 콘서트는

 

그러한 생활인분들의 지친 마음에 단비와도 같은

 

즐겁고도 소중했던, 그렇기에 너무나도 행복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