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금년 방주의집에서 정년으로 퇴직을 하시는 직원분들을 위한 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퇴임식 전날 전직원이 모여 함께 저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방주의집 직원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그려보며

방주의집 직원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자리를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날들에 대해 기대하는 마음 또한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주의집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퇴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꽃다발 및 소정의 마음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날, 방주의집 관내에서 정식 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법인 상조회에서 정년 퇴임자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이 준비되어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간 방주의집에서 클라이언트분들의 위한 아낌없는 봉사와 노력으로 

그들의 복지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의 정년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클라이언트분들의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노력과 정성을 다하셨던 강현숙(위생원)님,

클라이언트분들의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불철주야 긴밀한 케어로 그들의 건강을 케어하셨던 송진호(간호조무사)님,

방주의집에서 보여주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비록 방주의집에서의 삶은 마침표를 찍음으로 슬프고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맞이하게 될 두분의 제2의 삶은 이제부터가 시작이기에 

방주의집 직원 모두는 그 길을 축복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와 희망이란 이름으로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