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의집에서는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원사업으로
게이트볼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회를 넘게 진행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어설펐던 자세도 고쳐지고 채를 잡는 모습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던 분들도
강사 선생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배웠더니
조금 더 하면 대회에 나가도 될것 같다는 칭찬도 받았답니다.
몇회 남지 않았지만 조금 느리고 서툴러도 꾸준함으로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