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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식

아름다운 풍경이 머무는 곳, 사람향기가 머무는 곳, 함께 웃는 행복한 방주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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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산책 프로그램

관리자 2021-04-22 09:44:34 조회수 766

 

 

싱그런 봄햇살이 어느덧 성큼성큼 방주의집으로 하루가 다르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방주의집을 수놓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봄꽃들의 축제가 방주의집에서 펼쳐지게 되겠지요.

 

 

오늘도 이러한 봄의 축제에 생활인분들과 함께 산책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습니다.

 

 

 

 

 

※모든 촬영과 진행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방주의집 생활인분들에게

 

봄이 오는 소식은 기쁜 소식 같았습니다.

 

활짝 핀 꽃망울 처럼, 생활인분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한가득 피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거의 사라진 지금,

 

이렇게 봄을 맞아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봄의 향기와 마주하는 시간들은

 

우리 방주의집 생활인분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소식과 함께하고 있는 방주의집 생활인분들은

 

한결같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지길 기대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아름다운 봄꽃들이 그 꽃망울을 틔우며 봄을 맞이했던 것처럼,

 

코로나19 도 분명 반드시 그 끝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의 날이 더 의미있고 기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방주의집은 그렇게 희망의 날이 반드시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봄의 축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