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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식

아름다운 풍경이 머무는 곳, 사람향기가 머무는 곳, 함께 웃는 행복한 방주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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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 행사

관리자 2021-05-07 15:26:22 조회수 952

 

 

 

☆★모든 촬영과 진행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늘 방주의집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행사중의 하나인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주의집 생활인분들의 대부분이 5~60세를 넘으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어버이날 기념 행사 만큼은 직원분들 모두 부모님을 위하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인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목살구이를 특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불판을 정성스레 닦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목살구이에 어울릴 한상 차림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생활실 전 직원이 동원되어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40인분의 특식을 준비해야했기에 모두들 분주하게,  그리고  열심히,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 하였습니다.

 

 

 

 

 

 


 

 

특히 목살이 들어간 불판에 직접 구은 볶음밥은 최고의 별미 였습니다.

 

 

 

 

 


 

 

정성스레 김가루도 넣어가며 그 어느 맛집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만들어 냈습니다. ㅎㅎ

 

 

 

 

 

 


 

 

어머님, 아버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레 반찬들도 하나하나 이쁘게 담아 냅니다.

 

 

 

 


 

 

카네이션 생화를 준비하려고 계획했지만

 

방주의집 생활인분들은 오랫동안 꾸미고 다닐 수 있는 악세서리를 더 좋아하시는 편이라서,

 

이번에는 이쁜 팬던트를 준비하여 70세 이상의 고령 생활인분들에게 달아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가장 나이가 어린 직원들이 직접 70세 이상 고령의 생활인분들께

 

직접 카네이션 펜던트를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인분들께서도  이런 방주의집 직원 일동의 마음이 느끼셨는지

 

연신 기분좋게 웃으시며 흐믓해 해주셨습니다.

 

 

 

 

 

 


 

 

같은 시각,  식당 외부 뒷편에서는

 

생활인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목살구이를   직접 준비한 철판구이 코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수의 고기구이집 전문가 실력에 못지 않은 스킬을 바탕으로,

 

 가장 맛있는 상태의 고기를 위해 "초벌구이+재벌구이" 의 과정을 거쳐 생활인분들께 

 

최상 맛과 정성이 담긴 고기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

 

 

 

 

 

 



 

 

진수성찬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정성가득 방주의집 직원들의 마음이 듬뿍 들어간,  그래서 그 어느 음식보다도 특별한

 

어버이날 기념 점심 특선이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

 

 

 

 

 

 

 




 

 

해맑게 웃으시며 맛있게 드셔주시는 모습을 보니

 

실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아낌없이,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셔주시는 생활인 분들의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쉴새없이 준비한 직원들의 땀방울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는 많이 바뀌어져 버린 생활과 환경 탓에

 

즐거운 시간보다는 아쉬운 순간들이 잦아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방주의집 모든 생활인 분들이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잊고

 

걱정없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70세 이상의 고령의 생활인분들뿐만아니라

 

방주의집에 거주하고 계신 모든 생활인분들이 항상 이렇게 즐겁게 웃으시며

 

건강하게 지내시는 날들이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계속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