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화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시설소식

아름다운 풍경이 머무는 곳, 사람향기가 머무는 곳, 함께 웃는 행복한 방주의집
HOME > 방주의집 > 시설소식

 

종이 옷 꾸미기 프로그램

관리자 2021-07-20 13:48:17 조회수 929

 

★모든 촬영과 진행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금일 방주의집에서는 생활인분들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위한 종이옷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각각 세분단으로 나누어 마음에 드는 종이옷을 골라 모듬 구성원 간에 합의를 통해

 

무채색의 종이옷을 가장 이쁘게 꾸미는 분단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무채색의 종이옷은 공주풍의 드레스가 기본 베이스로,

 

내가 공주였다면 어떤 옷을 입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하나둘씩 색감을 채워 나가기 시작합니다.

 

 

 




 

 

팀원들 간에 이부분에는 노란색이,

 

저 부분에는 파란색이 이쁠 것 같다는 의견을 주고 받으며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공주 옷을 만들어가는 생활인분들의 모습들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 시작 초기에는 생활인분들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을 했지만

 

그 가운데에서 보였던 상호간 의견교환을 통한 사회성 발달과

 

이를 통해 수반된 협업을 통한 협동성 고취 부분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공주 드레스 외에도 머리띠 꾸미기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공주 머리띠는 각 팀의 가장 실력있는 분들이 색칠을 하시더라구요. ^^ 

 

 

 

 




 


 

 

 

 

 





 

 

이렇게 하나둘씩 각 팀만의 생각과 컬러가 담긴 어여쁜 공주 옷이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각팀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닌 공주 드레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쁜 스티커 장식을 통해 백미를 장식함으로 공주 드레스 만들기 과정은  마무리가되었습니다.

 

 

이제 누가 더 이쁘고 완성도 있는 드레스를 만들었는지 모듬별로 심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각 모듬에서 가장 자신 있는 모델이 선발되어 심사대 위에 올랐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모두 다 너무 이쁘게 이쁜 드레스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겨울왕국의 엘사 공주가 울고 갈 만큼 귀여운 포즈도 한껏 취해보기도 했지요. ㅎㅎ

 

 

 

 

 

 

 

너무나 힘든 심사 였지만 간발의 차이로 우승 모듬이 가려졌고

 

그 모듬원 들에게는 부상으로 맛있는 간식이 제공되었습니다. ^^

 

 

 

 



 

 

이후 모든 모듬원들도 함께 자신들이 직접 꾸민 드레스를 입어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여러가지 결과를 많이 이끌어 낼 수 있었기에

 

더욱 유의미했던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생활인분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생활인분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주의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