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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식

아름다운 풍경이 머무는 곳, 사람향기가 머무는 곳, 함께 웃는 행복한 방주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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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봄맞이 산책 프로그램 실시

관리자 2022-04-12 16:32:53 조회수 650

 

 

<모든 촬영과 진행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추위가 3월말까지도  기승을 부렸던 것 같은데

 

어느새 따스한 봄이 방주의집에 훌쩍 찾아온 느낌 입니다.

 

앙상한 나무가지에는 어느덧 푸르른 잎사귀들이 가득 들어차며 따스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파릇 파릇한 잎사귀들이 이제 제법 시원하게 느껴지는 봄바람을 한껏 품에 안고


기를 더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방주의집에서 빼놓으라면 서러울 벚꽃나무들도

 

2022년 찾아온 따스한 봄을 환영하며 막바지 꽃망울을 열심히 틔우고 있는 중 입니다.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지만

 

여김없이 반갑게 찾아와준 봄바람을 만끽하기 위해

 

방주의집에서는  봄맞이 산책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습니다.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관외 연계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진행되지 못한 까닭에

 

대부분의 생활인 분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계셨지만

 

상쾌한 봄바람과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햇살은

 

이러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털어버리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봄바람과 벚꽃잎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반짝거리는 벚꽃눈' 은 생

 

활인분들의 탄성을 자아내리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한가득 선물해주었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봄의 따스한 기운을 듬쁙 느껴보고 계시는 생활인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도 금새 눈 녹듯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봄의 기운 때문인지

 

꽃망울을 틔운 꽃들보다 아직 틔우지 못한 꽃이 많은 것 같아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마음을 대변하듯,

 

어느새 찾아온 꿀벌들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망울을 틔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 남은 봄날의 방주의집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더더욱 힘들고 차갑게 느껴졌던 길고긴 겨울은 물러가고

 

이제 아름다운 꽃잎과 푸르른 잎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가지고 온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작년,  많은 제약과 답답함 속에 지내야했던 어려운 시기였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와주는 봄의 따스함 처럼,

 

언젠가는 작금의 답답함과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그날은 반드시 찾아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방주의집 생활인분들을 위해 섬김의 자세와 기대와 희망의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해야 겠지요.

 

 

반드시 코로나19로 인해 비롯되었던 아쉬움들은

 

훗날,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만 기억될 날이 반드시 올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