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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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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실시

관리자 2022-05-09 10:24:08 조회수 692

 


<모든 촬영과 진행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방주의집에서는 2022년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의 변경으로 인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양 조정됨에 따라

 

방주의집에서도 오래간만에 전체 생활인을 대항으로 외부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오랜만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이 되었기는 했지만,  모든 진행 과정에 있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관리 담당자 선생님의 감독과 지도 하에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실시되는 외부 행사인만큼, 

 

 어버이날을 맞아 방주의집에 계신 모든 생활인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선물을 정성껏 포장하여 준비하였습니다. ^^

 

 

 

 

 




 

 

 

산뜻한 5월의 봄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생활인분들을 보고 있자니

 

오랜만에 진행되는 외부 행사에 대한 설렘과 기대의 마음이 한껏 전해져 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

 

 

 

 

 

 

 



 

 

 

원장님의 축사로 드디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순서는 역시나 생활인분들이 제일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노래 경연 대회 입니다.

 

 

 

 

 



 

 

 

유명가수에 견줄만한 실력은 되진 않지만

 

누가 뭐래도 이 순간만큼은 전국최고의 가수 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창을 해봅니다. ㅎㅎ

 

 

 

 

 

 

 


 

 

 

거기에 빠질 수 없는 흥겨운 춤은 필수 조건 이겠지요? ㅎㅎ

 

 

 

 

 

 

 

 







 





 

 

여러 생활인분들의 멋진 노래 실력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유쾌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오롯이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ㅎㅎ

 

 

 

 

 

 

 

 


 

 

 

그렇게 노래 경연 대회는 마지막 참가자 까지 모두가 즐기는 흥겹고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노래 경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서는 생활인분들의 맛있는 점심을 책임져 줄 특별 도시락 준비에 한창 입니다.

 

 

 

 

 


 

 

 

140여인분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직원분들 역시 분주한 마음으로,  그러나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생활인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반찬과 김치전은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입니다. ^^

 

생활인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힘들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맛있는 특별식 이외에도

 

상큼한 컵과일을 디저트로 준비하였습니다.

 

역시나 생활인 분들께서 좋아라 하시는 과일들로만 선별하여 마련한 특별 디저트 였답니다. ㅎㅎ

 

 

 

 

 


 

 

 

노래 경연대회가 끝나고 수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즐기며 노래 솜씨를 뽐내셨기에

 

점수의 높고 낮음은 상관하지 않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선물은 역시 나누어야 제 맛(?) 이라고 했던가요...ㅎㅎㅎ

 

간식으로 받은 선물들은 바로바로 그 자리에 오붓하게 나눠드시는 생활인분들 이십니다.^^

 

 

 

 

 

 

 


 

 

 

이렇게 노래경연대회가 마무리 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점심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

 

 

 

 

 

 


 

 

직원분들께서 정성스레 하나하나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외부 행사인 만큼, 점심도 밖에서 싱그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나들이 가는 기분을 느끼며 드실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소풍나온 기분이셨을까요....?   맛있게 드시는 생활인분들 얼굴에 끈임없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

 

 

 

 

 

 

 

 




 

 

 

코로나19로인해 예전처럼 외부행사를 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알게 모르게 생활인분들의 마음 속에 답답함이 켜켜이 쌓여가고 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생활인분들께서 보여주신 미소와 웃음은

 

그 어느것보다도 더 진실했던 기쁨이었고 행복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하실 수 있는 날들이 앞으로는 더 많아지길 기대하며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방주의집에서 이쁜 추억,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보내시길 바라 봅니다.

 

 

 

방주의집 생활인 여러분,

 

더욱더 아름답고 멋진 나날들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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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시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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