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의 어느날 3호실 이용인들이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계곡에서 몸에 좋은 백숙을 먹고 계곡에서 시원한 발을 담그고.. 모처럼 꿀맛같은 휴식을 즐기고 복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