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짙어져 가는 11월...
요나의집 이용인들과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춘천 소양강에 있는 스카이워크를 관람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애니메이션 박물관 관람과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그 주변을 관람하였습니다. 이제까지 TV에서 봐왔던 애니메이션 대형 피규어를 직접 보고 사진도 찍으니 마치 내가 TV속에 들어가 같이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완연한 가을이었고, 산의 풍경이 수채화처럼 너무나 예뻤습니다.
셋째 날은 카페 거리를 관광하고 커피를 마셨는데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니 가을과 동화되어 커피 맛이 풍미가 깊고 커피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이번 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