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술치료연구소에서 강사님들이 방문하여 예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워밍업으로 작은 공을 양 손에 들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강사님을 따라 둥글게 흔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악에 맞춰소리가 나는 공을 흔드니 참여자들 모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워밍업을 마치고 아이클레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클레이를 만질 때 촉감이 좋은 듯 계속해서 탐색해보는 모습들이 보였고, 그 다음 그려진 도안 위에 코일 기법으로 꽃봉오리를 만들어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