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예술치료 강사님이 방문하여 예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말에는 A반과 B반을 운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요, 이번 주부터 A반과 B반이 통합되어 A반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워밍업으로 공명실로폰을 연주하면서 옆 사람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이 참가하게 되어 붐비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게 실로폰을 연주하였습니다.
도화지를 서로 이어 붙이고, 여러 가지 도형을 활용하여 풍경 요소를 그렸습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여러 풍경에 색칠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색칠하고 오린 뒤 풍경과 집을 같이 세우고 다른 참여자들이 만든 집과 풍경도 구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