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은 ‘예술공감 봄’에서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찾아가는 한글 한마당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총 7개의 마당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마당에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내용의 공연을 보는 저희 요나의집 이용인들은 너무 즐거워하고 기존과는 색다른 공연에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집중력이 좋았습니다.
그 중 판소리(춘향가, 천자뒤풀이)를 읊을 때 무대 앞으로 나와 판소리의 음에 맞게 춤을 춰 감출 수 없는 흥을 돋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 공연인 ‘우도 꽃장구와 함께하는 한글 한마당’은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만들고 어우러져 대미를 장식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금일 공연은 관객으로 참여한 저희 요나의집 이용인들에게는 큰 기쁨과 색다른 즐거움이었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