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서는 스스로 간식거리를 고르고 계산 과정을 함께 익히며 소비활동에 대한 이해와 자립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방문한 카페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하는 연습을 하며 실제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활동 중 대상자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배우는 등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활동 전보다 표정이 한결 밝?아지고 참여 의지가 높아지는 변화를 통해 사회적 경험이 긍정적인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