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예술치료 프로그램의 주제는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 나의 안전지대 만들기’입니다.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심리적 울타리를 제공하고, 불안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스로 보호하고 진정시킬 수 있는 내면의 안전한 공간을 구상합니다. 또한, 예술치료사는 정서적 향상을 찾고,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요소(장소, 인물, 색상, 사물 등)를 미술 매체로 구체적인 형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인 ‘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냄새가 나는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키우고 싶은 동물이 있는지,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은 어디인지 등에 대해 예술치료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전한 공간에 대해 인식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활동을 마치고, 이러한 내용을 인식한 후 나의 공간인 집의 내부를 색칠하고 싶은 물감 색을 선택하여 직접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칠한 집 내부가 마를 때까지 집 내부를 꾸며 줄 가구는 색연필을 사용하여 색칠하였고, 선을 따라서 가위로 오렸습니다.
물감이 마르는 동안 ‘집’이라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지내는 ‘나’를 클레이를 사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철사를 사용하여 기본 뼈대를 만들고, 다양한 색의 아이클레이를 사용해 ‘나’를 만들었습니다.
색칠한 집은 조립하여 풀로 붙이고, 그 안에 가구들을 배치하여 풀로 붙인 뒤 아이클레이로 만든 ‘나’를 위치시킨 후 최종적으로 나의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