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횡성자연휴양림으로 숲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횡성자연휴양림 숲체험은 산림복지서비스로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나의집 전체 이용인 및 직원이 집을 비워놓고 오랫만에 총 출동하여 숲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20일에는 숲해설사님의 숲 해설 듣기, 목공예체험 그리고 모두 기다리던 대망의 맛있는 횡성한우 먹기가 이루어졌고요. 이튿날인 21일에는 조를 나누어 도자기 페인팅 및 한과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1박 2일간의 숲체험. 일상의 단조로운 생활속에 여러가지 게임과 체험을 하며 힐링을 하고 온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