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날씨가 완연해진 3월. 요나의집 1,2호방 식구들이 경주로 2박 3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의 외출. 그것도 숙박 여행이라 모두 설레였는데 그것도 장거리 여행이라니. 이용인들 모두 가기전부터 마음이 들떠있었고, 그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모두 즐겁게 여행을 하면서 꿈만같던 2박 3일이 훅 지나가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일상에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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