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때에 3호방 이용인분들이 삽교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 며칠 날씨가 쌀쌀해져 춥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 낮에는 기온이 올라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곳인만큼 우선 싱싱한 조개찜을 먹고, 삽교천 함상공원에서 멋진 군함도 타고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레저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