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21일 강릉 여행
관리자
2018-03-29 15:23:34
조회수 1,456
"해돋이 보고 싶어요"
이 짧은 요나의집 이용인분의 말씀이 무려 한달동안이나 준비를 해서 떠난 강릉 여행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새해를 맞이해서 해돋이 여행을 다녀왔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새해는 지나버린 다음에 말씀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새해 맞이 해돋이 여행이 아니고 그냥 해돋이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를 한 만큼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었는데요.
얼마나 즐겁고 좋았는지 사진에서 그 표정들을 보면 알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