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이화보호작업장 이용인분들께서 지치고 힘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 충북 화양계곡을 찾았습니다.
이화보호작업장에서부터 약 한시간 반거리에 있는 계곡까지 이동 하던 중 출출한 배를 달래기에는 휴게소 간식이 딱~!이죠.
모두들 맛난 간식을 먹기위해서 줄을 서봅니다.
? 휴게소에서 먹는 핫바는 이상하게 맛있습니다.
멋진 계곡에 도착해서 힘나게 물놀이를 하려면 우선 배를 채우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맛있는 닭볶음탕, 백숙, 삼겹살 한가득 상차림을 하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다슬기가 있다는 말에 다들 물놀이는 뒷전이고 다슬기 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사진은 찍어야 겠죠?
작업장 공식 사진찍기 포즈 'V'와 함께요.
한참 물놀이를 하다보면 허기가 지기 마련입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시원한 수박 한조각이면 더위가 어느덧 물러나 버리죠.